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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알리미 입니다.
가장 최근의 메이저 대회였던 유로2024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다니 올모의 이적소식 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계약기간 6년 / 이적료 €55+7m(약 932억)에 달하는 계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데스리가의 RB 라이프치히에서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며 스페인 무적함대에 승선한 다니 올모는
유로2024에서 페드리의 부상을 대신해 선발되어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탄탄한 기본 축구능력치와 센스를 갖춘 다니 올모는 많은 활동량과 함께
팀에게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주는 헌신적은 플레이어입니다.
다만, 피지컬이 아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스 시절, FC바르셀로나의 라마시아 출신이었던 스페인 국적의 다니 올모는
스페인을 떠나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 독일의 라이프치히를 거쳐 이번 이적으로 다시 고향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처음밟는 라리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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